신한은행, 최고 7.7% '언제든 적금' 20만좌 추가 판매

이정필 기자 2024. 7.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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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 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3.5%포인트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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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창립 42주년 기념 신상품 '언제든 적금'이 출시 19일 만에 20만좌 한도가 모두 소진돼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언제든 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금이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연 4.2%에 우대이자율 최고 3.5%포인트를 더해 최고 7.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우대금리 3.5%포인트는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정기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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