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닻 올린 ‘한동훈號’…"국민 마음 얻고 미래로"

당 지도부와 현충원 참배
채 해병 · 한동훈 특검 향배 주목…초반부터 리더십 시험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분향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김민지 기자 = 국민의힘 새 당대표로 선출된 한동훈 대표가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신임 대표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참배를 마친 뒤 한 대표는 방명록에 '더 경청하고 더 설명하고 더 설득해서 국민의 마음을 얻고 함께 미래로 가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한동훈 지도부는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장동혁 수석 최고위원, 김민전·김재원·인요한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지명직 최고위원은 한 대표가 추후 임명할 예정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2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나경원, 원희룡 후보의 축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왼쪽 두 번째)가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윤상현, 나경원, 원희룡 후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신임 지도부와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 (공동취재)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신임 지도부와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작성한 방명록.공동취재) 2024.7.24/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