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日 도쿄 달군다…데뷔 첫 '워터밤' 출격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24. 09:5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워터밤'에 뜬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오는 2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4 도쿄'에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
원어스가 '워터밤' 무대에 서는 건 지난 2019년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원어스는 '워터밤'에 최적화된 세트리스트를 엄선,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무더위를 날려버린다는 각오다.
원어스는 그간 동서양을 아우르는 콘셉츄얼한 매력으로 '4세대 대표 퍼포머' 수식어를 꿰찼다. 역동적인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장악력으로 '워터밤 남신' 탄생을 예고한다.
원어스는 오는 27일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워터밤 2024 도쿄'에 참석한 뒤, 8월 3일 인천, 8월 10일 대전, 8월 31일 여수 '워터밤'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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