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광주맥주축제 테라 라이트·캘리로 채운다

이형진 기자 2024. 7. 24.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000080)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2019년부터 4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도록 지원"
(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축구전용구장 제2주차장에서 열리는 '2024 Gwangju FC TERRA X KELLY BEER FESTA'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多 Beer 樂'(청년 다 비워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K-POP 공연, DJ EDM 파티, 댄스 공연 등과 지역대표 먹거리존, 타투 스티커존 등의 즐길거리가 마련됐다.

하이트진로가 2019년부터 4회째 참여하고 있으며, 하이트진로 신제품 '테라 라이트'와 '켈리', '일품진로' 등의 제품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테라 라이트'는 즐겁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시대에 맞게 제로슈거에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를 구현한 제품으로 출시 2주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수많은 얼음으로 가득 찬 '맥주 연못'에서 시원하게 보관한 '테라 라이트'와 '켈리' 병맥주를 마실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가 지역 상생에 기여하고자 꾸준히 함께해오고 있는 광주맥주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립 100주년을 맞은 대표 주류회사로서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즐길거리로 소비자들이 한 여름 밤의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