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X정인선 ‘DNA 러버’ 제2의 ‘그녀는 예뻤다’? 신박하다 신박해

박아름 2024. 7. 24.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티키타카 케미를 증명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7월 24일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먼저 '당신의 DNA 러버를 찾으셨나요?'라는 문구가 크게 떠올라 호기심을 유발한 데 이어 캠핑장에서 심연우(최시원 분)가 한소진(정인선 분)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찰나, 이를 가로채서 먹어버리는 서강훈(이태환 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사진=TV CHOSUN ‘DNA 러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이 티키타카 케미를 증명했다.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연출 성치욱) 측은 7월 24일 최시원, 정인선, 이태환, 정유진의 3차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되는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3차 티저에서는 날 사랑하도록 설계된 DNA 러버, 운명의 짝을 찾는다는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졌다.

먼저 ‘당신의 DNA 러버를 찾으셨나요?’라는 문구가 크게 떠올라 호기심을 유발한 데 이어 캠핑장에서 심연우(최시원 분)가 한소진(정인선 분)에게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려는 찰나, 이를 가로채서 먹어버리는 서강훈(이태환 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여기에 “강훈아 너 한소진씨 좋아하지?”라는 심연우와 “형? 절대 못 만나게 할 거야”라는 서강훈의 대화가 덧입혀지면서 두 남자의 팽팽한 기싸움을 예고했다.

이후 하이힐을 신고 걷던 한소진은 심연우 앞에서 넘어진 후 민망해했지만 뒤이어 작게 입을 벌리는 심연우에게 “아!”라며 크게 소리를 질러 심연우를 놀라게 했다. 반면 심연우는 아름다운 수족관을 배경으로 장미은(정유진 분)과 마주보고 서 있는가 하면 장미은과 나란히 앉아 술을 마시면서 서로를 향해 은근한 미소를 지어 보여 미묘함을 일으켰다. 또한 서강훈은 홀로 배시시 웃으며 한소진의 얼굴을 떠올리고는 “미쳤네 미쳤어”라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한소진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소진은 꽃다발을 들고 찾아온 심연우에게 심쿵한 듯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굴잖아요. 사람 괜히 설레게”라는 속내를 내비쳤던 상황. 그 후 한소진에게 흔들리는 눈빛을 한 서강훈과 한소진을 향해 입 맞출 듯 다가오는 심연우가 연달아 비춰지는 가운데 얼음처럼 굳어 있던 한소진이 “좋아해요. 나의 DNA 러버”라고 되뇌면서 한소진의 운명의 짝은 누가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3차 티저’를 통해 DNA에 장착된 운명의 짝을 찾는 ‘DNA 러버’ 속 유쾌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싶었다”며 “새로움, 신박함을 넘어서 심장을 짜릿하게 강타할 색다른 로코 ‘DNA 러버’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