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 쓰레기풍선 낙하
김영리 2024. 7. 24.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24일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할 경우 내용물이 공중에서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 낙하 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경호처 "용산 청사 일대 낙하 사실 확인"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이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 떨어졌다.
대통령경호처는 24일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에 대해 합참과의 공조를 통한 모니터링 중 용산 청사 일대에 낙하한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생방 대응팀의 조사 결과 물체의 위험성 및 오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했으며, 합참과 공조해 지속 모니터링 중"이라고 덧붙였다.
우리 군은 북한의 대남 쓰레기 풍선을 공중에서 격추할 경우 내용물이 공중에서 흩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고려해 낙하 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 때 지은 아파트 무조건 피해라"…경고 나온 이유 [돈앤톡]
- 이정재, 정우성과 330억 청담동 빌딩 사들이더니 또… [집코노미-핫!부동산]
- '신저가 8번 경신' 실화냐…네이버 담은 개미들 '피눈물'
- "초점 나간 삼성 카메라 있어요?"…2030 싹쓸이한다는데 [현장+]
- 'MZ핫플' 엄청 뜨더니…"이러다 대형사고 터진다" 난리
- "남는 게 있나"…다이소, 또 3만원짜리 '3000원'에 내놨다
- "그 돈이면 해외 간다더니"…제주에 관광객 '우르르' 몰린 이유
- "한국서 고생해 번 돈인데…" MZ 외국인 근로자들 '돌변'
- "아파트는 '얼죽신'이 최고"…요즘 MZ 부부들 몰리는 동네
- "노후에 '제2의 월급' 받겠다고 돈 넣었는데…" 60대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