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방기술품질원장에 신상범 예비역 육군 소장 임명

박응진 기자 2024. 7. 24.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인 신상범(6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이 오는 25일 임명된다.

방사청은 신 단장이 "군수품 획득, 운영유지, 품질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했다면서 "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분야 도입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해온바 국방기술품질원의 경영혁신 및 선진 국방 획득 전문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방위사업청 제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새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인 신상범(6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이 오는 25일 임명된다.

방위사업청은 군수품 품질관리와 신뢰성 연구 등을 총괄하는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신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962년생인 신 단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육군 56보병사단 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공군대학원 군수관리(경영학) 석사학위도 갖고 있다.

방사청은 신 단장이 "군수품 획득, 운영유지, 품질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했다면서 "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분야 도입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해온바 국방기술품질원의 경영혁신 및 선진 국방 획득 전문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