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국방기술품질원장에 신상범 예비역 육군 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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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인 신상범(6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이 오는 25일 임명된다.
방사청은 신 단장이 "군수품 획득, 운영유지, 품질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했다면서 "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분야 도입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해온바 국방기술품질원의 경영혁신 및 선진 국방 획득 전문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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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새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예비역 육군 소장인 신상범(6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이 오는 25일 임명된다.
방위사업청은 군수품 품질관리와 신뢰성 연구 등을 총괄하는 국방기술품질원장으로 신 단장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1962년생인 신 단장은 육군사관학교 41기로 육군 56보병사단 사단장,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국 공군대학원 군수관리(경영학) 석사학위도 갖고 있다.
방사청은 신 단장이 "군수품 획득, 운영유지, 품질관리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보유"했다면서 "KIST 안보‧재난안전기술단장으로서 인공지능 등 첨단 과학기술의 국방분야 도입을 위한 연구 및 활동을 해온바 국방기술품질원의 경영혁신 및 선진 국방 획득 전문연구기관으로의 도약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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