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명성 이을 '에이리언: 로물루스' 8월 14일 개봉
박상후 기자 2024. 7. 24. 09:35
존재감이 압도적이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페데 알바레즈 감독)'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에이리언'의 정면을 가감 없이 담아낸 비주얼은 실제로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숨이 멎을 듯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는 '에이리언', 그리고 어둠 속에서 그것과 맞닥뜨린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의 모습은 도망칠 수 없는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서 마주하게 될 공포심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비명마저 집어삼킬 극강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우주 공간에서 펼쳐질 치열한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에이리언'(1979)과 '에이리언 2'(1986) 사이 시간대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세계관을 그린다. 특히 세계관의 원작자이자 '에이리언'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맨 인 더 다크' 시리즈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서바이벌 스릴러를 기대케 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페데 알바레즈 감독)'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에이리언'의 정면을 가감 없이 담아낸 비주얼은 실제로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해 숨이 멎을 듯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는 '에이리언', 그리고 어둠 속에서 그것과 맞닥뜨린 주인공 레인(케일리 스패니)의 모습은 도망칠 수 없는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서 마주하게 될 공포심을 생생하게 전한다. 특히 '비명마저 집어삼킬 극강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우주 공간에서 펼쳐질 치열한 사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
'에이리언'(1979)과 '에이리언 2'(1986) 사이 시간대의 이야기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세계관을 그린다. 특히 세계관의 원작자이자 '에이리언'을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고, '맨 인 더 다크' 시리즈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만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서바이벌 스릴러를 기대케 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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