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인데 코트를? 김남길 ‘열혈사제2’ 촬영 포착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7.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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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이 무더위 속에서 '열혈사제 시즌2'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혈사제 시즌2'(이하 '열혈사제2') 촬영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후 5년 만인 2024년 '열혈사제' 시즌2 소식이 전해졌다.

새 시즌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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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 사진 I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남길이 무더위 속에서 ‘열혈사제 시즌2’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열혈사제 시즌2’(이하 ‘열혈사제2’) 촬영 목격담이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긴 사제복을 입은 채 대구의 신학교 앞에 서 있는 김남길의 모습이 담겼다.

김남길은 최근 습하고 더운 폭염 속에서 코트까지 갖춰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하반기 방송인 ‘열혈사제2’와 계절감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목격 사진에서 김남길은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2019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남길은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으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후 5년 만인 2024년 ‘열혈사제’ 시즌2 소식이 전해졌다. 새 시즌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한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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