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3대 가족 회동... 취미방에서 발견한 그리와 수현의 놀라운 닮은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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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 27세 아들 그리, 86세 어머니 박명옥 여사의 '3대 회동'이 또 한 번 펼쳐진다.

김구라는 방송 중 '취미방'을 공개하며, 그리의 어린 시절 사진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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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구라와 재혼한 아내, 4살 딸 수현이 함께 사는 집의 모습이 공개된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중년의 취향, 귀여운 아기용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이 집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 27세 아들 그리, 86세 어머니 박명옥 여사의 ‘3대 회동’이 또 한 번 펼쳐진다. 세 사람은 그리의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김구라의 일산 집에서 만나게 되며, 이들의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들을 펼친다. 그리는 할머니와 함께 아빠의 집을 방문하며, 여러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김구라는 방송 중 ‘취미방’을 공개하며, 그리의 어린 시절 사진들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난다. 그리는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동생 수현이와 닮은 점을 발견하고, 아버지의 방에서 어린 시절의 자신을 느끼며 뭉클함을 표현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곧 “사람이 추억에만 머무를 수 없어, 현실에 충실해야지”라며 다시 현실로 돌아오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다짐을 했다.
방송 최초로 김구라의 집이 공개된다. 사진=채널A
그리의 입대를 앞두고 세 사람이 함께한 마지막 하루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간의 이야기와 서로의 추억을 나누며, 동시에 현실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줄 예정이다.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는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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