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도사' 故 장두석, 24일 발인…애도 속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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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故 장두석의 발인이 오늘(24일) 엄수된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고 장두석은 지난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어 고인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SBS 주말 라디오 방송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고, 여러 장의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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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개그맨 故 장두석의 발인이 오늘(24일) 엄수된다.
고인은 지난 22일 지병인 신장 질환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66세.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다.
고 장두석은 지난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고인은 지난 1980~90년대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다양한 KBS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유머 1번지'에서는 인기 콩트 코너 '아르바이트 백과', '부채도사' 등을 선보였고, '쇼 비디오 자키'에서는 정규 코너 '시커먼스'로 인기를 얻었다.
이어 고인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SBS 주말 라디오 방송 '유쾌한 주말 장두석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고, 여러 장의 앨범을 내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한편 장지는 경기 파주 통일로추모공원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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