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 200만 돌파...‘데드풀과 울버린’ 등판, 왕좌 바뀐다[MK박스오피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7. 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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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기대주 '데드풀과 울버린'이 등판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688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 2'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데드풀과 울버린'(46.4%),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 코미디물 '파일럿'(17.2%), '슈퍼배드4'(11.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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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각 배급사
마블 기대주 ‘데드풀과 울버린’이 등판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순위 변동이 예상된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전날 4만 688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00만 4722명이다.

2위는 ‘인사이드 아웃 2’다. 같은 날 2만 7633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811만 3964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신작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3위로 밀려났다. 2만 6148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는 43만 3133명이다.

이성민·이희준 주연의 ‘핸섬가이즈’(2만353명)와 고(故) 이선균의 유작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1만8281명)가 각각 4·5위에 랭킹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데드풀과 울버린’(46.4%), 31일 개봉하는 조정석 주연 코미디물 ‘파일럿’(17.2%), ‘슈퍼배드4’(11.2%)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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