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방북 벨라루스 외교장관 환영연회..."관계 전면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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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리젠코프 외교장관이 외무성 초청으로 평양에 도착한 어제저녁 최선희 외무상이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연설에서 벨라루스와 북한이 공동의 이상과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며 쌍무 관계의 새로운 연대기를 열어나가려는 것은 북한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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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평양을 방문한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장관을 환영하는 연회를 열고,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와의 관계를 전면적으로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리젠코프 외교장관이 외무성 초청으로 평양에 도착한 어제저녁 최선희 외무상이 평양고려호텔에서 연희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최 외무상은 연설에서 벨라루스와 북한이 공동의 이상과 목적을 지향하고 있다며 쌍무 관계의 새로운 연대기를 열어나가려는 것은 북한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리젠코프 장관도 알렉산드로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깊은 관심을 갖는 두 나라 관계를 상호 신뢰와 존중, 이해에 기초해 심화 발전시켜 나갈 입장을 표명했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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