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버'로 연기 변신 예고한 지창욱, 오늘(24일) '유퀴즈' 뜬다

박상후 기자 2024. 7. 2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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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사진=tvN〉
배우 지창욱이 '리볼버'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영화 '리볼버(오승욱 감독)'에서 책임과 약속 따위는 지켜본 적 없는 일명 '향수 뿌린 미친개' 앤디로 분한 지창욱이 24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앤디 역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격 그 자체의 연기 변신을 감행한 지창욱은 '리볼버'에 출연하게 된 계기부터 촬영 현장 에피소드까지 지금껏 풀어놓지 않았던 '리볼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MC 유재석과 조세호에게 '토크 자판기'로 인정받을 정도로 유쾌한 입담은 물론 감미로운 노래 실력, 인간 지창욱으로서의 진솔한 이야기 등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해 예비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내달 7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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