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건희, 데뷔 첫 번째 팬미팅 초고속 매진…뜨거운 인기
배우 송건희가 첫 번째 팬미팅을 전석 매진시키며 대세다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송건희의 소속사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이 지난 23일 오후 7시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는 ‘First Page in Seoul’은 송건희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팬미팅이다. 이에 송건희는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송건희는 2017년 웹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SKY 캐슬’, ‘조선로코 – 녹두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최종병기 앨리스’, ‘조선변호사’ 등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송건희는 최근 국내외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그는 훈훈한 비주얼과 반항기 넘치면서도 능글맞은 신선한 매력으로 ‘서브 남주 앓이’를 하게 만들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다양한 작품과 화보 및 광고 관계자들에게 폭발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 ‘대세’ 송건희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5년 동안 괴롭혔다” 김준수, BJ협박에 직접 입열었다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종합] 박원숙, 子 사망 후 헤어진 친손녀와 재회 “아들 떠나고 후회” 눈물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새소식’ 알린 율희-최민환, 싸늘하거나 응원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