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테슬라·구글·MS·브로드컴·엔비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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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빅테크 실적 발표" '테슬라·구글·MS'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이 간밤 막을 올렸습니다. 첫 타자는 테슬라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었는데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거란 보고서들이 나오기도 했는데, 두 회사 실적과, 실적만큼이나 중요했던 다른 변수들까지 넓혀서 살펴보겠습니다.
- 뉴욕증시 하락…테슬라·알파벳 실적 '희비' 엇갈려
- 테슬라, '기대 이하' 분기 실적에 시간외서 6% 급락
- 테슬라 2분기 매출 255억달러·주당순이익 0.52달러
- 자동차 부문 매출 199억달러, 전년동기 대비 7% 감소
- 탄소배출권 판매, '규제 크레딧' 8.9억달러도 포함
- 머스크 정치 활동이 판매에도 영향…점유율 하향세
- 알파벳, 예상 웃돈 실적에도 시간외서 2% 가까이 하락
- 검색엔진 광고·클라우드 매출 호조…유튜브 광고 부진
- 테슬라, 실적보다 더 중요한 로보택시·휴머노이드 로봇
- 머스크 "내년 인간형 로봇 시험 생산, 사내 사용"
- X에 게시 "2026년 대량 생산할 수 있기를 희망"
- 2021년 로봇 개발 착수, 지난해 9월 옵티머스 공개
- 앞서 4월 올해 말까지 공장 도입·내년 판매 밝혀
- 인간형 로봇 도입·대량생산 시점 지연에도 '환호'
- 글로벌 자동차업계, 앞다퉈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 공장 근로자 로봇이 대체…인력난·노조 리스크 해소
- BMW, 지난달 전기차 조립공장에 '피큐어01' 도입
- 현대차, '아틀라스' 투입·폭스바겐, 무인 공장 추진
- 모건스탠리 "휴머노이드 단가 인하 잠재력 크다"
- 구글, 아마존 클라우드 넘어설 32조원 규모 M&A 무산
- 클라우드 보안업체 위즈 "제안 거절, IPO에 집중"
- "인수 제안 만족했지만, 위즈 건설 위한 길 가기로"
- 클라우드 시장 경쟁 치열…MS·아마존 추격하는 구글
- 위즈 인수 규모 230억달러 거론…구글 역사상 최대
- 2020년 설립된 위즈, 클라우드 보안 선두 주자
- '소송 위기' MS 클라우드…아마존·구글 반사이익 기대
- "장기적 관점에선 IBM·오라클 등도 기회" 분석도
- 국내 클라우드 시장선 토종 기업 입지 강화 전망
- 광고 매출 아쉬운 구글, 크롬의 '쿠키' 폐지 않기로
- 정책 발표 4년만에 '백지화'…개인정보 유출 우려 확산
- "서드파티 쿠키, 사용자에게 중단 여부 물어보겠다"
- '타깃 광고'에 사용되는 서드파티 쿠키, 검색 기록 제공
- 개인정보 유출 비판에 애플 사파리·파이어폭스 등 중단
- 구글,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타깃 광고 툴 불만족
- 서드파티 쿠키, 인터넷 광고 시장서 매우 중요한 수단
- 보안 민감한 고객들, 크롬 떠날 수도…사파리로 이동?
◇ "AI 대장주 교체?" '브로드컴·엔비디아'
다음은 인공지능 관련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 상승세가 과거만 못하면서 투자자 실망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글로벌 투자은행인 씨티은행이 '이 기업'을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꼽아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고 실제 영향력이 얼마나될지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 씨티 "브로드컴, 엔비디아 잇는 인기 종목될 것"
- 브로드컴, 제2의 엔비디아로 급부상…AI 사업 전문화
- 비즈니스인사이더, 브로드컴이 더 매력적으로 인식돼
- 브로드컴, 더 많은 AI 고객 확보…엔비디아 추격
- 엔비디아에 피로감 느끼는 투자자들?…브로드컴 인기
- 씨티그룹 호평에도…BI "브로드컴 아직 갈 길 멀다"
- 지난 1년간 79% 오른 브로드컴, 엔비디아는 177%
- "투자자들, AMD에 가장 부정적…AI 칩 판매 저조"
- "오픈AI, 자체 AI 칩 개발 위해 브로드컴과 논의 중"
- 자체 AI 칩 개발 위해 스타트업 설립 아닌 협업으로
- 소식통, 구글 칩 개발 부서 엔지니어 영입한 오픈AI
- 'ASIC 시장 강자' 브로드컴, 시장 점유율 30% 차지
- AI칩 수요 급증, 신규 맞춤형 반도체 프로젝트 수주
- AI 열풍 속 빅테크 중심 '자체 AI 칩' 개발에 집중
- AI 칩 80% 이상 장악한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노력
- 올트먼, 올초 방한 기간 삼성·SK하이닉스와도 논의
- 브로드컴, 1991년 설립된 팹리스 기업…나스닥 상장
- 창업 초기 케이블 TV용 셋톱박스 탑재 반도체 납품
- 브로드컴, 수차례 M&A 통해 유무선 통신 경쟁력 강화
- 1년에 1개 업체 인수 후 사업 정리·수익성 최적화
- 아바고 테크놀러지에 합병 이후, 사명 브로드컴 변경
- 2018년 인프라·보안 솔루션 업체 CA테크놀로지 인수
- 브로드컴 주 고객사, MS·구글·알리바바·텐센트 등
- AI 데이터센터 구축, '통신 네트워크' 성능 개선 必
- 2017년 퀄컴 인수 도전한 브로드컴, 결국에는 무산
- 퀄컴 반발·본사 싱가포르 국적 논란으로 인수 실패
- 혹 탄 브로드컴 CEO, 퀄컴 인수 시도하면서 유명세
- 말레이시아 출생 혹 탄 CEO, MIT·하버드대 MBA 출신
- 엔비디아, 최신 AI 칩 '블랙웰' 중국 맞춤형 개량
- H20 개량처럼…수출 규제 우회용 칩 별도 개발 추진
- 로이터 "엔비디아, 中 반도체 유통사 인스퍼와 협력"
- H100 中 수출 막히자 'H20' 별도 개발한 엔비디아
- 블랙웰 최신 제품 B200 중국용으로 개량한 'B20'
- 엔비디아 제품 막히자 中, 화웨이 등 통해 자체 조달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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