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무더위에도 '열혈'촬영 중?…'열혈사제2' 촬영 목격담 포착

이정민 기자 2024. 7. 24. 07: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김남길.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남길이 무더위에도 사제복을 입고 촬영 중인 모습이 포착되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SBS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의 촬영 목격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 속 김남길은 검정색 사제복을 입고 ‘열혈사제’ 속 김해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코트까지 갖춰 입고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김남길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모습을 본 팬들은 "많이 보고 싶어요 기다릴게요", "대프리카에서 코트라니", "배우도 스태프들도 다 고생이네요" 등의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열혈사제'는 사회 풍자, 코미디, 그리고 액션을 적절하게 버무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자체 최고 시청률 22.0%로 종영했다. 이에 시즌1의 박보람 감독과 박재범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시즌2를 제작한다.

‘열혈사제2’에는 김남길을 비롯해 이하늬, 김성균, 김형서(비비) 등이 출연한다. 극 중 김남길은 다혈질 성격에 불타는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열혈사제 김해일 역을 맡았다. 이번 시즌에서는 마약 사건을 쫓아 부산으로 향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열혈사제2’는 2024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