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7살 많은 목사 형 공개 "삼촌 같은 존재"(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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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7살 많은 목사 형을 만났다.
이날 최동석은 7살 많은 목사 형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동석은 형에 대해 "엄한 형이었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삼촌 같고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형이 있는 교회를 찾아간 최동석은 형을 만나 "아까 병원 갔다 왔다. 왼쪽 귀가 많이 안 좋아졌대. 2020년에 검사받고 안 받았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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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7살 많은 목사 형을 만났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전노민이 동료들과 함께 교회에서 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동석은 7살 많은 목사 형과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최동석은 형에 대해 "엄한 형이었다. 나이 차이가 있어서 삼촌 같고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형이 있는 교회를 찾아간 최동석은 형을 만나 "아까 병원 갔다 왔다. 왼쪽 귀가 많이 안 좋아졌대. 2020년에 검사받고 안 받았더라"고 고백했다.
형은 "그동안 뭐 했냐? 치료를 꾸준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며 걱정하자 최동석은 "두개골을 열어야 한다. 나아진다는 보장도 없더라. 아예 난청이 생길 수 있다더라"고 말했다.
최동석 형은 "예전에 그 생각이 나더라. 불량배들한테 맞아서 귀 고막이 나갔을 때 영향이 있나 싶더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최동석은 "중학교 때 하교길에 뒤에서 누가 부르더라. 고개를 돌렸는데 불량배가 따귀를 때렸다. 고막이 찢어졌다. 화면에서 나오는 삐 소리가 나서 고생을 많이 했다. 의사 선생님은 직접적 원인은 아닐 거라고 했는데 형은 그 생각이 나는 거다"고 고백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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