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별거 맞긴 하지만 “효도하는 장모님과 살아”(아침먹고가)

이슬기 2024. 7. 24.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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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장모님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장항준의 매니저는 "김은희 씨는 따로 사시고 장항준 씨는 장모님과 살고 있다. 아침에 장모님이 계속 밥을 해주신다고 한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또 장항준은 "장모님과 단둘이 살고 있다.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 장모님이 날 너무 좋아하고, 나한테 효도를 한다. 효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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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 먹고 가 2’
사진=‘아침 먹고 가 2’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항준이 장모님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23일 공개된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등장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장성규는 장항준의 작업실로 향하기 전 매니저에게 "여긴 작업실이지만 댁에서는 형수님, 자녀분들이랑 같이 사시냐"라고 물었다.

장항준의 매니저는 "김은희 씨는 따로 사시고 장항준 씨는 장모님과 살고 있다. 아침에 장모님이 계속 밥을 해주신다고 한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후 장항준은 집에서 자지 않는 이유를 직접 밝혔다. 시나리오 작업에 한창이기 때문이라는 설명. 그는 "은희가 먼 데로 간 거지 내가 먼데로 온게 아니다. 애 학교만 졸업하면 이쪽으로 올거다"라고 부연했다.

또 장항준은 "장모님과 단둘이 살고 있다. 불편하지 않고 편하다. 장모님이 날 너무 좋아하고, 나한테 효도를 한다. 효모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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