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휴대폰 구입 고민하다 새벽에 질러버려” 109억 건물주 클래스 (소금쟁이)

장예솔 2024. 7. 2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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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새벽 쇼핑의 위험성을 토로했다.

이날 의뢰인은 새벽 4시 기상과 동시에 휴대폰으로 쇼핑을 즐겼다.

이와 같은 사연에 양세형은 "저는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최근에 잠이 안 와서 쇼핑앱을 둘러봤다. 새벽이라 그런지 집중이 너무 잘되더라. 이틀 전에 휴대폰을 샀는데 새벽에 구입한 것"이라며 "고민을 몇 개월 하다가 새벽에 질러버렸다"고 새벽 감성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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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새벽 쇼핑의 위험성을 토로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의뢰인의 소비 습관을 파헤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새벽 4시 기상과 동시에 휴대폰으로 쇼핑을 즐겼다. 의뢰인은 저렴한 가격과 터치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쉽고 빠른 온라인 쇼핑의 재미에 푹 빠져든 상황. 의뢰인의 헤픈 씀씀이에 며느리는 장바구니를 검열하며 매일 아침 실랑이를 벌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같은 사연에 양세형은 "저는 쇼핑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최근에 잠이 안 와서 쇼핑앱을 둘러봤다. 새벽이라 그런지 집중이 너무 잘되더라. 이틀 전에 휴대폰을 샀는데 새벽에 구입한 것"이라며 "고민을 몇 개월 하다가 새벽에 질러버렸다"고 새벽 감성의 위험성을 강조했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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