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두달 ↑ 연애 해본 적 없는 男, 이상형이어도 싫어” 단호 (연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7. 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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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단기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8살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고민녀는 두 달 이상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단기 연애' 전문 남자친구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연애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과 두 달 이상 연애를 지속하지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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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모델 한혜진이 단기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23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28살 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 속 고민녀는 두 달 이상 연애를 해본 적 없는 '단기 연애' 전문 남자친구로 인한 고민을 토로했다. 남자친구는 전 여자친구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연애를 하고 있었으며, 동시에 여러 명을 만났다는 의혹에도 휩싸였다.

이런 상대를 만날 수 있냐는 물음에 김숙, 서장훈, 주우재는 "완벽한 이상형이면 두 달만 만나겠다"고 의외의 답변을 전했다. 곽정은 역시 "지난 6년간 단기 연애만 해왔다. 근데 어느 때보다 잘 살았다. 연애 기간이 좋은 사람의 척도는 아닌 것 같다. 저도 한번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한혜진은 "모든 전제 조건이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해도 거절하겠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연애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과 두 달 이상 연애를 지속하지 못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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