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함수현 “신령님이 정해준 길로 가려다, 인간으로 살다가요” (신들린 연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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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과 이홍조, 무당 박이율과 타로마스터 최한나가 최종 커플이 됐다.
사전에 점사로 선택한 운명의 상대는 이홍조와 최한나였지만 이들이 신들린 하우스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난 뒤에 최종선택한 커플은 이홍조와 함수현, 최한나와 박이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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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함수현과 이홍조, 무당 박이율과 타로마스터 최한나가 최종 커플이 됐다.
7월 23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사전에 점사로 선택한 운명의 상대는 이홍조와 최한나였지만 이들이 신들린 하우스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난 뒤에 최종선택한 커플은 이홍조와 함수현, 최한나와 박이율이었다.
박이율과 최한나는 최종 커플이 되자 손을 잡고 함께 걸으며 커플이 된 기쁨을 나눴고 최한나는 “진심을 다해서 정말 제 운명처럼 느껴지는 사람을 만났다. 운명패의 주인이 아니라도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이율은 “운명을 바꾸려면 진짜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앞으로 경계선을 조금씩 더 무너트려보고 싶다”고 했다.
이홍조와 함수현도 처음으로 손을 잡았고 함수현은 “손잡아보고 싶었다. 잘됐지 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조는 “인연이 다 운명의 상대가 아닐까. 스쳐가든. 깊게 겪든. 좋게 잘 갔으면 좋겠다. 좋은 상대면 놓치지 않게끔. 운명의 상대가 인연과 같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함수현은 “방송 전까지는 신령님들이 정해준 길로만 가면 돼. 감정이 요동치는 자신이 싫었다.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질투도 느끼고 미안함도 느끼고 불안하기도 하고 자아성찰도 하고. 확신을 받으면 안심도 하다가. 신들린 연애인데 무당 함수현이 아니라 인간 함수현으로 살다간다. 평생 남을 것 같다”며 눈물로 종영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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