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이혼 전 교통사고 “내 쪽으로 부딪히려 핸들 꺾어” (이제 혼자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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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아나운서가 이혼 전 교통사고에 대해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이혼 전 교통사고에 대해 설명하며 이후 자세가 구부정해졌다고 했다.
최동석은 "저희 가족이 부산에서 차를 타고 오다가 비가 오는 밤이었는데 어떤 트럭 운전하는 분이 음주 운전을 해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해서 저희 차를 부딪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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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아나운서가 이혼 전 교통사고에 대해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이혼 전 교통사고에 대해 설명하며 이후 자세가 구부정해졌다고 했다.
최동석은 “저희 가족이 부산에서 차를 타고 오다가 비가 오는 밤이었는데 어떤 트럭 운전하는 분이 음주 운전을 해서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해서 저희 차를 부딪친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최동석은 “모르겠다.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제 쪽으로 부딪혀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핸들을 이렇게 꺾은 기억이 난다. 본네트가 운전석 안까지 찌그러져 들어왔다. 아이들 비명소리기 들리고 에어백이 터지면서 팔도 살이 다 벗겨지고 손도 찢어져서 아직도 흉터가 있다. 피도 계속 났고”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저희 주변 사람들은 안 좋은 생각까지 했던 것 같다. 지금도 사실 안 좋다. 목이나 허리가. 제가 프로필 사진 찍을 때 작가분이 자세가 앞으로 나온 것 같다고 하는 이유가 사고 이후에 아프고 불편한 것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며 사고 이후 자세가 안 좋아졌다고 했다.
박미선은 “쉽지 않다. 본능이 있다. 이렇게 꺾는 건 지키겠다는 거다. 멋있다. 저 같으면 완전히 이렇게 (반대로) 꺾었을 거다. 살고 싶다”며 감탄했다.
조윤희는 “아이 낳고 나서 사고 나면 어쩌지? 이런 생각들을 종종 했다. 아이가 너무 소중하니까. 혹시라도 우리 가족이 사고가 나면 나 구하지 말고 아기 먼저 구해달라고 그런 부탁까지 한 적이 있다”며 최동석에 공감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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