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옛날 매니저 톨게이트 표 뽑을 때 달리면서 뽑아” (한블리)[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7. 24.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규현이 달리면서 톨게이트 표를 뽑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문철이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어디든지 휴가를 가려면 지금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간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거"라며 톨게이트를 언급하자 이수근은 "후진해서 표 받는 분들도 있다. 서가지고. 예전에는 뽑을 때 지나쳐서"라고 말했다.

규현은 "예전에는 뽑을 때 달리면서 뽑으려는 분도 계셨다"고 말했고, 강지영은 "달리면서 뽑는 건 말이 안 되죠"라며 못 믿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규현이 달리면서 톨게이트 표를 뽑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7월 2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휴가철 특집 사고 다발 구역 블랙박스 리뷰가 펼쳐졌다.

한문철이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라.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어디든지 휴가를 가려면 지금은 고속도로를 통해서 간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지날 거”라며 톨게이트를 언급하자 이수근은 “후진해서 표 받는 분들도 있다. 서가지고. 예전에는 뽑을 때 지나쳐서”라고 말했다.

규현은 “예전에는 뽑을 때 달리면서 뽑으려는 분도 계셨다”고 말했고, 강지영은 “달리면서 뽑는 건 말이 안 되죠”라며 못 믿었다. 규현이 “죄송한데 저희 옛날 매니저님이 그렇게”라고 실제 사례를 들자 강지영은 “달리면서 뽑는다고요?”라며 또 불신했다.

이에 이수근은 “달리는 게 아니라 지나가면서”라고 설명했고 규현도 “지나가면서 스무스하게”라고 정정했다. 수빈은 “그건 진짜 기술자만 할 수 있겠다”고 반응했다.

또 이수근은 “저희 같은 사람이 팔이 닿을 줄 알았는데 막상 나가면 안 닿아서 그냥 지나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