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스'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특별 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트위스터스'가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신작인 '트위스터스'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지난 22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거대한 두 개의 토네이도가 도시의 모든 것을 초토화시키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았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트위스터스'가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신작인 '트위스터스'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지난 22일 특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데이지 에드가 존스)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글렌 파월)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돌파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거대한 두 개의 토네이도가 도시의 모든 것을 초토화시키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담았다.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은 토네이도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자동차와 무너져 내린 건물은 토네이도의 강력한 위력을 보여준다. 거대한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케이트와 타일러, 하비(안소니 라모스)가 필사적으로 달리는 모습은 이들의 고군분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트위스터스'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탁부터 이준호까지…여름 극장가는 콘서트로 '들썩'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탈출' 故 이선균 연기는 인정하나…호불호 갈릴 재난 스릴러 [정지은의 리뷰+]
- B급 만들려다 B+급이 나왔네 '핸섬가이즈' [정지은의 리뷰+]
- 이제훈의 사투, 구교환의 개성만 빛난 '탈주' [정지은의 리뷰+]
- 칸영화제 폐막…'베테랑2'만 빛났지만 내년은? [정지은의 무비이슈다]
- '감시 카메라로 찍은' 일상 속 인간의 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 [정지은의 리뷰+]
- 강동원과 우산이 만났지만 평점은 반토막 '설계자' [정지은의 리뷰+]
- '인사이드 아웃2'에 극장은 눈물바다…3편 나올지도 [정지은의 리뷰+]
- 넷플 구독료, '돌풍'엔 아깝지 않아요 [정지은의 리뷰+]
- '형이 원했던 것' 故 이선균 주연 '탈출' 개봉 비하인드 [정지은의 무비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