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14명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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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3일 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할 시민참여옴부즈만 14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참여옴부즈만 100명 중 임기가 끝난 이들의 후임으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위촉 대상자를 공모했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위원회 업무인 감사, 고충민원 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평가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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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23일 위원회의 활동을 지원할 시민참여옴부즈만 14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참여옴부즈만 100명 중 임기가 끝난 이들의 후임으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위촉 대상자를 공모했다.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위원회 업무, 활동 방법을 소개하고 의견을 들었다.
새로 위촉된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2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시민참여옴부즈만은 위원회 업무인 감사, 고충민원 처리, 서울시 공공사업 감시평가 활동에 참여한다.
주용학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장은 "공공사업 감시와 참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서울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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