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가 된 엄마 vs 살인범이 된 아들' 이찬원의 눈물[한끗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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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눈물 날 정도로 가슴 아픈 '한 끗 차이'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24일 방송하는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전사가 된 엄마 vs 살인범이 된 아들' 등 슬프면서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계란에 밀가루 세례까지 받고 의자로도 맞아봤다는 딸의 고백과 함께 끝나지 않는 폭력 속에서 "아~살고 싶다!"는 딸의 간절한 음성을 들은 이찬원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가슴 먹먹한 모습으로 눈물 흘려 시청자 마음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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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눈물 날 정도로 가슴 아픈 '한 끗 차이'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월 24일 방송하는 E채널 '한 끗 차이'에서는 '전사가 된 엄마 vs 살인범이 된 아들' 등 슬프면서도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된다.
계란에 밀가루 세례까지 받고 의자로도 맞아봤다는 딸의 고백과 함께 끝나지 않는 폭력 속에서 "아~살고 싶다!"는 딸의 간절한 음성을 들은 이찬원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가슴 먹먹한 모습으로 눈물 흘려 시청자 마음을 울렸다.
또 하나의 사건은 아들이 아버지를 해한 존속 살해의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찬원은 "저희 아빠 좀 제발 살려주세요!!"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사건의 긴급함을 더했다. 아들의 바람과는 달리 아버지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긴급 체포된 범인은 중학생 아들이었다.
특히 아들의 공범이 어머니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아빠를 죽이자" 철저히 계획된 범죄 속에서 급기야 남편을 주사기로 찌르는 끔찍한 일을 벌이게 된 것.
결국 남편을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삼은 아내의 속내는 무엇인지 24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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