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이사 할까 고민 중” 최동석, 전처 박지윤 집 거주 신경 쓰였나(이제 혼자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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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사를 고민 중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이 이사를 염두에 두고 새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동석은 "이번 가을에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가족들과의 추억이 곳곳에 남아있어 힘들다"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면 마음도 새로워질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다" 라고 이사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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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사를 고민 중이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이 이사를 염두에 두고 새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동석은 “이번 가을에 이사를 할까 고민 중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는 가족들과의 추억이 곳곳에 남아있어 힘들다”라며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하면 마음도 새로워질 것 같아 결정하게 되었다” 라고 이사 계획을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이사를 고민 중이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또 “아이들이 자주 놀러올테니 방이 세 개 이상인 집을 찾고 있다. 그래야 각자 한 방씩 쓰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혼자 사는 집이라 굳이 클 필요는 없고 아늑한 분위기만 있으면 된다” 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이 이사를 염두에 두고 새 집을 보러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앞서 지난 18일 최동석이 박지윤 명의의 빌라에 거주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지윤의 소속사는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결혼 후 1남 1녀를 두었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적으로 이혼조정신청서를 내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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