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인스타 시작 2일차 “잘가고 있는건가, 싸늘하다”
곽명동 기자 2024. 7. 24. 00:02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하정우가 소셜미디어 2일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23일 개인 계정에 “인스타 2일차. 잘가고 있는건가, 싸늘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하트 이모티콘 세 개와 함께 캐리어 위에 앉아 있는 모습도 공유했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22일 SNS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하정우입니다'라는 소개글과 함께 자신의 그림을 첫 게시물로 게재했다.
또한 5촌 조카인 배우 문유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워크하우스 컴퍼니 대표와 결혼한 배우 황보라도 댓글을 달며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하정우가 SNS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현재 영화 ‘하이재킹’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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