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출산 6일 차에 47.8kg “모유수유의 힘인가”

곽명동 기자 2024. 7. 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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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모유수유의 힘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체중계에 올라가있는 사진으로, '47.8kg'이라고 적혀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야네, 이지훈/소셜미디어

앞서 아야네는 지난 17일 딸을 낳은 뒤 "처음 겪어보는 출산과정에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그 모든 과정이 젤리를 보면 싹 사라지는 마법같은 경험을 드디어 저도 하게 됐다. 그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 저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건강하게 저희 품에 와 준 게 너무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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