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위메프 "다음 달 새로운 정산 시스템 도입"
황보혜경 2024. 7. 23. 22:52
정산 지연 논란이 불거진 티몬과 위메프 측이 사태 해결을 위해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티몬과 위메프 측은 판매자 이탈과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에 새 정산 시스템을 공개하고 이용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시스템은 안전한 제3의 금융 기관에서 대금을 보관하고, 고객들의 구매 확정 이후 판매자들에게 지급하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금 지급 일자를 앞당겨, 빠르면 주간 단위 정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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