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SNS는 삶의 기쁨, 아이들에 러닝 영상 보내” (이제 혼자다)

유경상 2024. 7. 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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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SNS가 삶의 기쁨이라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달리며 SNS에 올릴 영상을 찍었다.

최동석은 달리며 또 영상을 찍었고 SNS에 대해 "삶의 기쁨? 그건 꼭 SNS에 올리기보다 가끔 아이들에게 보내줄 때도 있다. 아이들도 달리기 잘하고 있냐고 묻기도 하고 그런다"고 했다.

조윤희가 "아이들이 답장으로 동영상 찍어 보내지 않냐"고 묻자 최동석은 "그 나이 때 애들이 답장해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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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최동석이 SNS가 삶의 기쁨이라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달리며 SNS에 올릴 영상을 찍었다.

최동석은 서울에서 또 달렸고 “부모님 사는 곳 근처인데 조깅코스가 잘 돼 있다. 중랑천 따라 뛸 수 있고 산책로도 잘 돼 있다. 혼자 가서 산책도 하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그런다”고 말했다.

최동석은 “요즘에는 바빠서 매일 할 수는 없는데 시간이 나면 하려고 한다. 몸이 뛸 때와 안 뛸 때 컨디션 차이가 크다. 방송 앞두고 있거나 하면 뛰려고 한다”며 “몸이 힘들어야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최동석은 달리며 또 영상을 찍었고 SNS에 대해 “삶의 기쁨? 그건 꼭 SNS에 올리기보다 가끔 아이들에게 보내줄 때도 있다. 아이들도 달리기 잘하고 있냐고 묻기도 하고 그런다”고 했다.

박미선이 아이들 반응을 묻자 최동석은 “와우 그런다”고 답했다. 조윤희가 “아이들이 답장으로 동영상 찍어 보내지 않냐”고 묻자 최동석은 “그 나이 때 애들이 답장해주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며 만족했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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