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달리던 SUV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조윤하 기자 2024. 7. 23. 22:40
오늘(23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오륜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차에 탑승해있던 운전자 1명이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운 뒤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끓는 냄비 들자 '탕탕탕'…경찰 총격에 집에서 숨진 흑인
- 당장 출국인데 "티켓 불가"…줄줄이 피해에 "터질 게 터졌다" (풀영상)
- "최악 땐 월드컵 못 나가"…축구협회 감사 못 하나 [사실은]
- 새벽 주택가 돌며 '찰칵'…CCTV 보다 쫓자 가방엔 필로폰
- 김정은과 친분 과시한 트럼프에…북 "공사 구분" 첫 반응
- 첩첩산중 국민의힘…한동훈 대표 "민심에 더 반응하겠다"
- '진상조사' 사실상 거부…중앙지검장 "수사 차질 우려"
- 시총 1.7조 원 증발…김범수 구속에 카뱅 '최대주주' 위태
- 물 빨아들여 못 버틴다…적은 비에도 옹벽 무너지는 이유
- 한국은 97% 재활용한다?…국제기준과 다른 '후한 계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