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흔적 남아있는 집에 있기 힘들어” 이사 준비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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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제주도 집을 알아봤다.
최동석은 제주도에서 지인을 만났고 "제주도에서 만난 동생이다. 아이를 같은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다. 부동산 관련된 일을 한다. 가을에 이사를 하게 되면. 그 집은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잖아요. 그래서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느 순간"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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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최동석 아나운서는 제주도 집을 알아봤다.
최동석은 제주도에서 지인을 만났고 “제주도에서 만난 동생이다. 아이를 같은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다. 부동산 관련된 일을 한다. 가을에 이사를 하게 되면. 그 집은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잖아요. 그래서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 어느 순간”이라고 털어놨다.
최동석은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다만 아이들이 와서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다.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서 방은 3개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동석은 지인과 함께 집을 구경했고 “사실 되게 큰집이 필요하지 않다. 평상시에 저 혼자 있는 집이고 아이들이 올 때 머무르는 곳이라 큰 곳보다 편안한 분위기였으면 해서”라며 “방 숫자도 크기도 좋았던 것 같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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