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하, S&A 엔터테인먼트 재계약
손봉석 기자 2024. 7. 23. 22:35
배우 이지하가 전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3일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이지하 배우와 다시 한 번 활동을 동행 할 수 있어서 기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하 또한 “친정집 온 것 처럼 편안한 마음과 함께 힘이 되어 신뢰와 애정 속에서 가치있는 성장을 해낼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본다”고 전했다.
이지하는 드라마 tvN ‘하이바이 마마’, SBS ‘낭만닥터김사부 1,2,3’, tvN ‘가족입니다’,MBC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NETFLIX ‘오징어 게임’, tvN ‘해피니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며, 현재 ‘학교 202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 자리 매김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계속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지하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는 신현종, 이남희, 전국향, 곽수정, 전준호, 한지효 등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뿐만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이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MCN 사업도 같이 확장시키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스경X이슈] 반성문 소용無, ‘3아웃’ 박상민도 집유인데 김호중은 실형··· ‘괘씸죄’ 통했다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