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도 당했다... 소속사 "사칭 계정 발견, 개인에 금품+개인정보 요구 안 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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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영탁 측이 최근 사칭 사기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영탁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하여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영탁을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하여 팬 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공식입장을 냈다.
최근 아티스트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하여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하여 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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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영탁 측이 최근 사칭 사기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영탁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최근 영탁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하여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영탁을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하여 팬 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린다"면서 공식입장을 냈다.
소속사 측은 "영탁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당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을 통해 이뤄져 있으며 당사와 영탁은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영탁이 운영을 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식 채널을 확인해 피해가 없도록 팬 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긴 무명 시절을 보내다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탁은 최근 선미, 뱀뱀 등이 소속된 어비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하 어비스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어비스컴퍼니 영탁 담당자입니다.
최근 아티스트의 사진 또는 이름을 활용하여 유사한 계정을 만들어 아티스트를 사칭하는 SNS 계정 등을 발견하여 팬분들의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아티스트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는 당사가 운영하는 공식 채널(계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와 아티스트는 특정 개인에게 별도의 금품 및 개인 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식 채널 외에는 당사 또는 아티스트가 운영을 하는 계정이 아니니 공지되었던 공식 채널을 확인하시어 피해가 없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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