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나의 기쁨…아이들과의 소통 창구" 최동석, 조깅 중에도 촬영하는 인플루언서('이제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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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SNS는 나의 기쁨"이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른 아침부터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동석은 "부모님이 사시는 중랑천이 조깅 코스가 잘 되어 있다"라며 서울에 와서 아침부터 조깅을 했다.
이에 패널들이 "SNS 진짜 좋아한다. 최동석에게 SNS는 뭐냐"라고 묻자, 그는 "삶의 기쁨"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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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동석이 "SNS는 나의 기쁨"이라고 밝혔다.
최동석은 23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른 아침부터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최동석은 "부모님이 사시는 중랑천이 조깅 코스가 잘 되어 있다"라며 서울에 와서 아침부터 조깅을 했다. 최동석은 "혼자 가서 산책도 하고 뛰기도 한다. 바빠서 매일은 못하지만 시간이 있으면 운동을 하려고 한다. 할 때와 안 할 때 컨디션 차이가 크다. 또 달리면 잡념이 없어져서 좋다"라고 전했다.
최동석은 달리는 와중에도 동영상을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들이 "SNS 진짜 좋아한다. 최동석에게 SNS는 뭐냐"라고 묻자, 그는 "삶의 기쁨"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이어 최동석은 "꼭 올리려고 찍는다기 보다 가끔 아이들에게 보내준다. 아이들도 달리기 잘 하고 있냐고 묻기도 한다"라며 아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촬영을 한다고도 말했다.
한편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이혼 조정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대한민국 대표 아나운서 부부였던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에 갑작스럽게 이혼 소식을 전해 세간에 충격을 줬다. 이후 양측은 이혼을 두고 SNS상에서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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