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류수영, 박하선과 뽀뽀하려다 망신당했다?(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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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작가 육소영 이하 '돌싱포맨')에는 류수영, 이승윤, 초아가 출연해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마무시한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남자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류수영과 이승윤의 출연이 예고됐다.
방송 전날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26년 지기 류수영과 이승윤의 케미 넘치는 대화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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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2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작가 육소영 이하 '돌싱포맨')에는 류수영, 이승윤, 초아가 출연해 역대급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어마무시한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남자들!'이라는 자막과 함께 류수영과 이승윤의 출연이 예고됐다. 방송 전날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26년 지기 류수영과 이승윤의 케미 넘치는 대화가 공개됐다. 이어 돌직구를 날리는 초아의 모습도 담겼다.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과 연애 시절,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심리학 지식을 총동원하며 전략적으로 움직인 일화를 공개했다. 위험천만한 산 데이트부터 바이크 3단계 고백법 등을 공개해 모두를 집중케 했으며, 첫 뽀뽀를 향한 류수영의 계획이 한 수 앞을 내다본 박하선에 의해 실패하며 망신당한 일화까지 모두 밝혔다.
결혼 13년 차 이승윤은 편집가인 아내의 직업병 때문에 개그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계속되는 아내의 맞춤법 지적에 졸지에 우리 말 달인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결혼 생활 비결로 '잦은 출장'을 꼽으며 떨어져 있으니 더 애틋해진다고 밝혔다. 아내에게 뽀뽀했다가 되려 욕만 먹은 사연까지 공개해 돌싱포맨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돌싱포맨'의 열혈 시청자를 자처한 초아가 새 멤버까지 노리자, 탁재훈은 "진짜 이혼하고 올 것 같다"며 두려움을 표했다. 이어진 초아의 폭탄 발언은 천하의 탁재훈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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