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서 작업하던 60대 남성 사망…사망 원인 조사 중

장시온 기자 2024. 7. 23.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안전진단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진단 관련 작업하다 쓰러져
경찰 "감전사 아냐…부검 결과 나와봐야"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서울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40분쯤 "사람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A 씨는 안전진단 관련 작업을 하던 중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감전사로 보고 있지는 않다"며 "부검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zionwk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