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멧돼지 포획 시 전문성 높은 수렵인 우선 투입”

조휴연 2024. 7.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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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환경부는 앞으로 야간에 멧돼지 총기 포획이 필요할 경우, 수렵 면허 취득 5년이 지난 수렵인 가운데 수렵 실적이 다수인 사람을 우선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청과 각 지방자치단체, 야생생물관리협회가 합동으로 수렵인 대상 총기 사고 안전교육을 합니다.

이달 8일과 13일 횡성과 경상북도 영주에서는 야간에 멧돼지를 잡기 위해 투입된 수렵인들이 사람을 멧돼지로 오인해 사격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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