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살 홍경식 옹, 폐지 판 돈 기부

유진휘 2024. 7. 23. 21: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에 사는 81살 홍경식 옹은 전주시복지재단을 찾아 형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홍 옹은 지난 2천20년부터 5년간 7차례에 걸쳐 8백만 원을 기탁했고, 모두 폐지를 팔아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진휘 기자 (yuj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