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동연구소 충북 유치 실패…강원·전북 선정
이유진 2024. 7. 23. 21:57
[KBS 청주]충청북도와 충북대학교가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에 또 한 번 실패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강원대와 전북대, 2곳을 연구소 공동연구소 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2028년까지 건립비 등 444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반도체 공동연구소는 전문 장비 40여 가지를 갖추고 대학, 기업과 연계해 공정 위주 실습을 하는 시설로 충북은 지난해에도 충남에 밀려 탈락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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