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내일 한동훈 대표 등 전대 출마자 대통령실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전당대회에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축사에서 "우리 당과 저는 지금까지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일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 등 여당 전당대회에 출마자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23일 통화에서 윤 대통령이 한 대표를 포함해 낙선자들을 초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만찬 회동에는 나경원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및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해 낙선했던 이들 모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 축사에서 "우리 당과 저는 지금까지 하나였고 앞으로도 하나일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이자 1호 당원으로서 우리 국민의힘이 공감하는 민생정당, 유능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가 민생과 개혁 과제를 완수하고 국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 여러분께서 함께 뛰어달라"고 밝혔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