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산업단지서 ‘집단 식중독’ 의심…역학조사
이형관 2024. 7. 23. 21:54
[KBS 창원]김해시 한림면 산업단지 주변에 있는 공장과 사업장 등 11곳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나 보건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해서부보건소는 현재까지 설사나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사람이 68명으로 지난 19일 점심과 저녁을 김해의 한 식당에서 제공한 출장 뷔페 음식을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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