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심위원장 연임…강경필·김정수 위원도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이 선임됐다.
23일 방심위는 대통령 추천 몫 위원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가 위촉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호선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을 6기 방심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체회의에서 호선으로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선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제6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이 선임됐다.
23일 방심위는 대통령 추천 몫 위원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과 강경필 변호사, 김정수 국민대 교수가 위촉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호선으로 류희림 전 방심위원장을 6기 방심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방심위원으로 함께 위촉된 강경필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해 울산지검 검사장, 대검찰청 부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이헌 대표 변호사이다.
김정수 교수는 KBS PD 출신이다.
이날 대통령이 3명 위원을 위촉하면서 방심위는 기존 임기가 남아있었던 김우석 위원과 허연회 위원을 포함해 5인 체제가 돼 전체회의를 소집할 수 있게 됐다.
전체회의에서 호선으로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선출됐다.
류희림 위원장은 KBS 기자로 입사한 후 YTN 워싱턴지국장·경영기획 실장을 거쳐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2023년 9월 8일부터 2024년 7월 22일까지 방심위 위원장으로 재임했다. 류희림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7월 22일까지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또 보복인사?"…5기 방심위 임기 종료 직전 이례적 인사 논란
- 쯔양 울린 사이버렉카...방심위 대책, 사실 없다
- 쯔양 협박 사이버렉카 대책 없나…검찰·방심위도 나선다
- 방심위, 방송 중 비속어 쓴 GS샵에 '권고'
- 이훈기 의원, 방통위설치법 개정안 발의..."방심위 심의권한 확대 방지"
- ‘AI 컨트롤타워’ 과기정통부, 부총리급 격상 논의
- 美 가상자산 3대 법안 좌초…'크립토위크' 기대 무산되나
- 금감원, AI로 불공정거래 감지…343억 규모 DX 사업 추진
- 배달앱 수수료 탓하는 프랜차이즈...가맹점 상생에는 '뒷짐'
- 롯데, 1박2일 사장단 회의 왜?…"실적 악화 위기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