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요리 자격증 없이 직접 만든 레시피만 3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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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직접 만든 레시피만 300개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요리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는 그는 "4년째 하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요리 만들 때 항상 기존 레시피를 다 확인하고, 초보자 입장에서 뭐가 어려운지 파악한 뒤 시작한다. 집에 있는 재료 5~6가지 정도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요리를 300개 정도 선보였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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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이 직접 만든 레시피만 300개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출연한 가운데 "류수영 레시피가 화제"라는 말을 들었다.
요리 예능 '편스토랑'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하고 있는 그는 "4년째 하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요리 만들 때 항상 기존 레시피를 다 확인하고, 초보자 입장에서 뭐가 어려운지 파악한 뒤 시작한다. 집에 있는 재료 5~6가지 정도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요리를 300개 정도 선보였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진짜 네가 다 하는 거야?"라며 깜짝 놀랐다. 류수영이 "제가 다 만드는 거다. 닭볶음탕 같은 건 4주 이상 걸렸다. 매일 서너 번씩 연구한 레시피"라고 털어놨다. 또 "요리 잘하는 유튜버들이 많은데, 거기랑 레시피가 같으면 제가 할 필요가 없지 않냐? 그래서 몇 년 걸린 레시피도 있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탁재훈은 "거의 셰프네"라며 "요리 자격증이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자격증은 없다"라는 대답에는 다시 한번 놀랐다.
류수영은 요리 연구의 목적이 뭔지 물어보자, "요리 공식을 만든 것 같은 희열이 있다. 많은 분이 다음 날 따라 하시더라"라며 뿌듯해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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