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요동치는 가슴 근육에 “안마의자 아니야?” 탁재훈 감탄 (돌싱포맨)

유경상 2024. 7. 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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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의 가슴 근육 움직임에 탁재훈이 감탄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초아가 출연했다.

초아는 "기억이 난다. 선배님이 가슴 움직이시고"라며 이승윤의 특기를 꼬집었다.

이승윤은 바로 가슴 근육을 움직였고 초아가 비명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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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 캡처
SBS ‘돌싱포맨’ 캡처

이승윤의 가슴 근육 움직임에 탁재훈이 감탄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류수영, 이승윤, 초아가 출연했다.

류수영과 이승윤은 26년 절친으로 같은 대학교 같은 과. 이승윤은 “제가 97학번, 류수영이 98학번이고, 전통무예 동아리였다”며 “그 때 당시에는 365일 중 360일 이상 붙어 있었다. 되게 잘 통했다”고 말했다.

전통무예 동아리에서는 차력을 했다고. 류수영은 “축제 기간을 위해 1년 내내 그걸 준비해서 무술은 별로 안 하고 차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초아는 “기억이 난다. 선배님이 가슴 움직이시고”라며 이승윤의 특기를 꼬집었다.

이승윤은 바로 가슴 근육을 움직였고 초아가 비명을 질렀다. 탁재훈은 “저거 안마의자 아니냐”며 놀랐고 이승윤은 “아내가 피곤할 때 뒤에서 백허그해서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이걸 했다. 이걸 움직이는 사람은 많이 있는데. 이 정도는 많이 없다”고 자부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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