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도 통신 재난관리 의무 적용 받는다

박수형 기자 2024. 7.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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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쿠팡도 통신 재난관리 의무 사업자로 지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제3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23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기존 재난관리 의무를 이행한 기간통신사업자와 함께 카카오, 네이버 등 부가통신 사업자와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처음으로 재난관리 의무를 적용받아 이행한 가운데 부가통신 분야에서 쿠팡, 데이터센터 분야는 카카오와 에퀴닉스를 추가로 의무 사업자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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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내년부터 쿠팡도 통신 재난관리 의무 사업자로 지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올해 제3차 통신재난관리심의위원회를 23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올해 기존 재난관리 의무를 이행한 기간통신사업자와 함께 카카오, 네이버 등 부가통신 사업자와 데이터센터 사업자가 처음으로 재난관리 의무를 적용받아 이행한 가운데 부가통신 분야에서 쿠팡, 데이터센터 분야는 카카오와 에퀴닉스를 추가로 의무 사업자로 지정했다.

강도현 차관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재난관리체계의 구축을 위해 과기정통부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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