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홍지윤, ‘해운대 엘레지’ 무대로 깊은 감성 전달
손봉석 기자 2024. 7. 23. 21:15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눈부신 비주얼과 완벽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홍지윤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7월 신청곡’ 편을 꾸몄다.
홍지윤은 ‘해운대 엘레지’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보랏빛 드레스에 흑발 웨이브 헤어로 등장해 여신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트롯 바비걸’다운 홍지윤의 매력이 빛을 발하며 무대 내내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날 홍지윤은 눈부신 비주얼만큼이나 완벽한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홍지윤만의 매력이 깃든 무결점 보컬과 깊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홍지윤은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폭넓은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흡입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곡의 무드를 한층 다채롭고 풍성하게 전달했고,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탄탄한 실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채로운 콘텐츠 및 공연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