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출연 '디 아이돌' 에미상 후보 올라 눈길
황소영 기자 2024. 7. 23. 20:59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했던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에미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텔레비전 아카데미 측은 지난 17일 76회 에미상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디 아이돌'은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후보에 올랐다.
극 중 팝 아이돌 스타 릴리 로즈 뎁(조슬린 역)과 그의 백업 댄서 중 한 명인 다이앤 역을 맡은 제니가 '월드 클래스 시너(World Class Sinner)'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후보에 오른 것. 해당 안무는 니나 맥닐리가 맡았다. 하지만 작품 공개 당시 남성 댄서들과 제니의 선정적인 안무를 두고 선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디 아이돌'은 지난해 5월 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텔레비전 아카데미 측은 지난 17일 76회 에미상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디 아이돌'은 각본 프로그램 최우수 안무상 후보에 올랐다.
극 중 팝 아이돌 스타 릴리 로즈 뎁(조슬린 역)과 그의 백업 댄서 중 한 명인 다이앤 역을 맡은 제니가 '월드 클래스 시너(World Class Sinner)'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이 후보에 오른 것. 해당 안무는 니나 맥닐리가 맡았다. 하지만 작품 공개 당시 남성 댄서들과 제니의 선정적인 안무를 두고 선정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디 아이돌'은 지난해 5월 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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